*경북에서 출발하여 8월 16일 14시경 귀 수목원에 우리가족 8명이 방문 했습니다.
1.매표원의 관람경로 안내가 매우 미숙하고, 몹시 불친절하여 불쾌함을 참고 있던차에,
저의 바로 뒤에온 65세정도의 부부가 또 매표원의 불친절에 큰소리로 항의하는 모습을 보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ㅡ귀사 매표원이 귀 수목원의 방문자의 첫 안내인 이라는 사실을 기억 하시고.
천리 먼길 찾아간 손님들께 친절하고 충분한 안내를 할 수 있게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2.해변쪽 전망이 아주좋은 산책로 곳곳이 폐쇄해 놓은 것은 황당 했습니다.
비싼 입장료는 볼거리가 많다면 이해 할 수 있으나,
못가는 곳까지 많으니 미리 알려주던지 왠지 속은듯한 기분 이었습니다.
운영에 참고하시어 좋은 수목원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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