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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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시장탐방과 감동의 숲체험
작 성 자 김승혜 작성일 2015-06-22 10:38 조회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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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 권영오선생님의 초대로 함께 활동중인 사진인들과 그곳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덱스에서 수료전으로 올렸던 사진을 이곳에서 전시중이었고 천리포수목원 전속사진작가 최경자 (여성사진가협회 부회장), 그리고 권영오, 이윤하 외 여러사진가가 다양한 프린팅기법과 함께 독특한 작품을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어요.


관람을 마치고 주변을 돌아보니 온통 초록의 나무숲이고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하더군요. 수목원내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듯하여 나도 모르게 숨을 크게 몰아쉬었고, 흙냄새가 좋고 명상에 잠기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한국원 숲해설가의 친절한 안내로 숲이 어떻게 조성되었는지부터 나무들의 이름과 특성,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까지 편안하고 감동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에 남는 것은 외국인의 신분으로 우리나라에 이렇게 귀한 유산을 남기고 간 민병갈 박사의 자연사랑과 열정이 존경스럽고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한국인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무와 같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그의 말처럼 스스로에게 청정한 삶을 기원해보는 아침. ^^ 

  

p.s : 숲해설가이신 한국원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고 싶은 곳이네요. 서울 남부터미널이나 인천터미널에서 태안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서 만리포 바닷길 따라 30분 정도 걷다보면 천리포수목원에 도착할 수 있겠지요? 휴식공간 순위 1번으로 천리포수목원 올려놓았습니다.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인천에서 사진인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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