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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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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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겨울 숲~
작 성 자 김광재 작성일 2015-01-08 15:58 조회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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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목원에서는 버지니아 목련, 부탄소나무, 삼지닥 나무가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큰 연못 옆에서 만난 버지니아 목련은 상록나무라서 신기했는데 꽃은 여름에 피운다고 하니 목련은 봄을 알리는 꽃으로 겨울에는 꽃눈만 달고 있다고 알았던 제 상식을 깨뜨려 주었지요. 부탄소나무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는데 꽤 우아했고, 겨울 정원 속 삼지닥 나무는 앙상한 가지에 무언가를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지요. 정체를 알게 된 건 출구 쪽 화원에서 였어요. 삼지닥 나무 화분을 기웃거리는 제게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 분이 계셨거든요. 무엇은 꽃봉오리, 중부지방에서는 자라기 힘드니까 권해주시지는 않았는데 책에서 다 핀 꽃 사진도 보여주셨지요. 검색을 통해 더 알게된 건 꽃은 3~4월에 피고, 하동 쌍계사에는 키가 큰 삼지닥 나무가 있다는 것. 3~4월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하는 건 목련이나 똑같지만, 늘 종종 거리는 제게 울림을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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