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제목련학회 총회가 2021년으로 순연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이나 모임 및 행사를 자제하라는 국가 시책에 따라 천리포수목원과 국제목련학회측은 긴밀한 협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2021년 아름다운 목련 꽃 피는 날 뵙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천리포수목원은 밀러가든 탐방과 가든스테이(에코힐링센터·가든하우스)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 직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단, 실내 다중이용시설인 민병갈기념관과 밀러가든 갤러리, 멸종위기식물전시온실, 플랜트센터 개방 운영을 잠정 중단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