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을 낀 두 개의 너른 바다가 좌 우 양쪽으로 보이는 전망 좋은 양옥입니다.

좌청룡은 만리포요, 우백호는 천리포로 그 중앙에 낭새섬이 있습니다. 크지 않은 두 개의 방이 달린 단출한 구조이지만 우거진 나무숲 사이에 있는 집이라 단독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방이 창문으로 되어 있어 숲 속에서의 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호젓하게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파도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 추가요금 1인 20,000원, 13세 미만은 무료이나 인수에는 포함됩니다.

- 후원회원은 후원등급에 따라 이용요금이 할인됩니다.

- 무성한 나뭇잎으로 인해 TV수신이 불량한 점 양해 바랍니다.